안녕하세요. OHKOOS 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브랜드를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OHKOOS STORE 를 통해 먼저 소개되었는데
BLOG 에서는 소개가 조금 늦어졌네요.
워크웨어와 우리 시대의 고전적인 아메리칸 캐주얼 남성복을 대표하는 브랜드,
John Lofgren & co.
오늘 소개해드릴 브랜드입니다.
존 로프 그렌(John Lofgren)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출신의 존 로프 그렌(John Lofgren)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로 현재 일본 센다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작은 브랜드입니다.
빈티지 워크웨어에 대한 오랜 존경심을 가지고 있는 그는 1900 ~ 1950년대
빈티지 워크웨어에서 영감을 받아 일본의 장인의 의해 작은 공장에서 지속적으로 제품을
생산, 높은 수준의 품질을 보장하며 당시의 워크웨어의 세세한 디테일 하나하나까지도
세심하게 재현하여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처음 소개되는 브랜드이지만 제품을 직접 보신다면
뛰어난 완성도를 느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번 14 년도 딜리버리에는 소량의 제품들만 라인업되었지만
앞으로 꾸준히 소개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John Lofgren & Co.
Chambray Work Shirt / White (Salt & Pepper) ￦ 215,000
1930 ~ 1940 년대 스타일의 빈티지 원단 느낌 그대로를 복각한 샴브레이 셔츠입니다.
칼라는 틴 스트랩 사양이며 좌우 대칭이 다른 포켓은
워크웨어에 기본적인 디테일(펜홀,시가렛 포켓)을 담았습니다.
버튼 역시 빈티지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캣츠아이 너트 버튼을 사용하였으며 당시의
워크 아이템의 품질을 나타내는 유니온 티켓이 옷자랏 뒤편으로 꿰매져 있습니다.
워싱가공된 100% Cotton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착용 모습 입니다.
John Lofgren & Co.
Pullover Shirt / Navy ￦ 195,000
빈티지 워크 셔츠의 디테일을 바탕으로 현대적인실루엣으로 재해석한 풀오버 셔츠 입니다.
소재는 코튼(Cotton 100%) 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가벼운 촉감을 자랑하며
전통 직물 제조업체에서 엄선한 소재를 사용 풀오버 타입다운 뛰어난 착장감을 느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틴 스트랩, 보강용의 트리플 스티치, 칼라 디자인 등의 워크 셔츠 디테일과
테일러드한 착장에도 무리없도록 전체적인 분위기를 조정하였습니다.
착용 모습입니다.
John Lofgren & Co.
Foggy Dyed Stripe Pocket Tee / Mustard ￦ 123,000
1950년대 스타일의 남성적인 실루엣의 T-셔츠입니다.
실을 직조하기 전 염색한 직물이 사용되었으며 천축은 평균보다 무겁게 하여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라운드 넥 타입으로 별도 리브 소재를 끼워넣어 더블스티치로 견고히
봉재되었으며 짧은 소매와 슬림한 실루엣이 특징적입니다.
언더웨어를 전문으로 하며 여전히 많은 빈티지 재봉틀을 사용하는 공장에서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 제작한 John Lofgren Sport 라인입니다.
John Lofgren & Co.
Foggy Dyed Stripe Pocket Tee / Navy ￦ 123,000
1950년대 스타일의 남성적인 실루엣의 T-셔츠입니다.
실을 직조하기 전 염색한 직물이 사용되었으며 천축은 평균보다 무겁게 하여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라운드 넥 타입으로 별도 리브 소재를 끼워넣어 더블스티치로
견고히 봉재되었으며 짧은 소매와 슬림한 실루엣이 특징적입니다.
언더웨어를 전문으로 하며 여전히 많은 빈티지 재봉틀을 사용하는
공장에서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 제작한 John Lofgren Sport 라인입니다.
John Lofgren & Co.
Black Grain Stripe Vest / Black ￦ 395,000
20세기 초 미국 복식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제품입니다.
소재는 코튼(Cotton 100%)의 스트라이프 원단이 사용되었으며
원단 자체도 일본에서 생산된 것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고전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포켓 디자인도 돋보이며 1800년 후반부터
1900년대 초 유럽의 부유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고 전해지는 버튼을 채용한 것이 특징적입니다.
착용 모습 입니다.
John Lofgren & Co.
Duck Baker Pants / Camel ￦ 253,000
빈티지 밀리터리 팬츠를 베이스로 한 터프한 타입의 워크팬츠입니다.
소재는 탄력감있는 14oz 코튼(Cotton)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베트루프 안쪽은
염색한 헤링본 원단을 채용, 단단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디테일을
최소화한 심플한 디자인이나 견고히 제작되었으며 백포켓 안쪽으로 유니온 티켓도 꿰매져 있습니다.
버튼플라이 타입이며 버튼은 도넛버튼 사양입니다.
워싱가공된 소재이며 세월을 입을수록 경년변화를 즐길 수 있는 것도 또하나의 즐거움이 될 듯 합니다.
착용 모습 입니다.
John Lofgren & Co.
Duck Baker Pants / Dark Olive ￦ 253,000
빈티지 밀리터리 팬츠를 베이스로 한 터프한 타입의 워크팬츠입니다.
소재는 탄력감있는 14oz 코튼(Cotton)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베트루프
안쪽은 염색한 헤링본 원단을 채용, 단단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디테일을 최소화한 심플한 디자인이나 견고히 제작되었으며
백포켓 안쪽으로 유니온 티켓도 꿰매져 있습니다. 버튼플라이 타입이며 버튼은 도넛버튼 사양입니다.
워싱가공된 소재이며 세월을 입을수록 경년변화를 즐길 수 있는 것도 또하나의 즐거움이 될 듯 합니다.
착용 모습 입니다.
John Lofgren & Co.
Watch Cap U.S. NAVY White / Off White ￦ 98,000
미 해군에서 지급된 왓치캡(Watch Cap)을 바탕으로 제작된 제품입니다.
알래스카와 같은 한랭지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병사의 오래된 사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한랭지에서 임무를 수행하기때문에 눈 속에서도 눈에 띄지 않는 위장색(미색)으로
설정된 것이 특징적이며 신축성이 뛰어나면서도 보온성을 겸비한 울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비행재킷 이외에도 다양한 코디를 즐길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당시 실제 미 해군에 지급된 WATCH CAP.
John Lofgren & Co.
Classic Suspenders / Navy ￦ 135,000
1920 ~ 1930 년대 스타일의 미국 근로자들이 간편히 착용하였던 클래식 타입 (Y 형) 의 서스펜더 입니다.
장착버튼으로 걸어 들어올리는 루프 타입이며 밴드는 조정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다양한 스타일링에 무리없이 연출할 수 있는 25mm 타입이기에 더욱 실용적일듯 합니다.
현재 OHKOOS Online / STORE 를 통해 John Lofgren & Co 의 제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